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누룽지탕 집에서 드세요",, 농심 '요기 누룽지탕' 출시


농심(회장 손욱)은 9일 식사대용식인 ‘요기 누룽지 계란탕’, ‘요기 누룽지 게살탕’을 출시했다.

농심은 중화풍 요리인 누룽지탕이 인기 외식메뉴지만 조리과정이 복잡하고 1인분씩 판매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없다는 점에 착안, 연구개발 끝에 식사대용 간편식인 ‘중화풍 누룽지탕’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요기 누룽지탕’은 중화풍 누룽지탕을 1인분씩 컵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산 쌀과 찹쌀, 현미를 넣어 만든 누룽지에 계란, 새우, 게살로 만든 블럭스프를 넣어 중화풍 누룽지탕의 식감과 맛을 살렸다.

‘요기 누룽지 계란탕’은 담백한 계란과 시원한 멸치육수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요기 누룽지 게살탕’은 새우와 게를 베이스로 한 국물에 누룽지와 게살이 더해져 고소하고 담백하다.


서미진 농심 브랜드매니저는 “기존 면과 죽 중심의 식사대용식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찾던 맞벌이 부부, 직장인 및 20~30대 젊은 여성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요기 누룽지탕을 시작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형마트 및 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입가능하며 중량은 각 34g, 희망 소비자 가격은 1700원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