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엇갈리는 고용지표가 발표되기는 했으나 고용 감소 규모가 급격히 줄어들며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4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96.13p(1.03%) 오른 9440.74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35.58p(1.79%) 오른 2018.7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13.15p(1.31%) 오른 1016.39로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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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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