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엇갈리는 고용지표 탓에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4일(현지시간) 오전 10시7분 현재 다우 지수는 0.1% 상승한 9353.83을, 나스닥 지수는0.2% 오른 1987.08을, S&P 500 지수는 0.16% 뛴 1004.81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8월 비농업 부문의 고용감소 규모는 최근 1년래 최저치를 기록해 호재로 인식된 반면 26년래 최고인 9.7%까지 치솟은 미국의 실업률은 투자심리 위축에 한몫하고 있다.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뉴욕 증시는 장중 하락반전 하기도 하는 등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