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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신종플루 비켜라’

사내 TFT 구성 예방활동 강화

신한은행은 신종플루의 급속한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태스크포스(TFT)를 구성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25일부터 신종플루 비상 TFT를 구성, 체계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사내방송과 사내메일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방수칙 및 대응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행내 감염방지를 위해 전 직원에게 개인별 손세정제를 지급했으며, 본점, 전산센터, 콜센터 등 주요 거점 지역에 스텐드형 손소독기를 설치하여 내점하는 고객 및 직원들이 수시로 손 소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 영업점에서는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고객용 손세정제를 비치해 내점고객에게 예방수칙 안내 및 (손)세정해드리는 고객안전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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