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일천)은 통합멤버십 '패밀리포인트' 카드가 출시 5개월만에 회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CJ푸드빌 '패밀리포인트 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CJ푸드빌의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크리머리, 빕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더플레이스, 카페소반 등 9개 브랜드에서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카드이다.
또한 기존의 브랜드별 멤버십 카드의 포인트 또는 누적식사금액을 패밀리포인트의 포인트로 전환해 주는 서비스가 내년 8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패밀리포인트 홈페이지(www.familypoin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패밀리포인트 카드 TV 광고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0일까지 TV 광고를 본인의 블로그, 미니홈피, 카페 등에 스크랩한 후 감상평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패밀리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패밀리포인트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단기간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올 연말까지 1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고객을 위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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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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