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지난달 31일 한국을 비롯해 일본·인도에서 수입하는 무수프탈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제재조치를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무수프탈산은 플라스틱제품의 가소제로 사용되는 주요 화학물질이다.
상무부는 “반덤핑 조치가 해제될 경우 중국업계에 피해가 크다고 판단해 제재를 5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