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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편리한 기능 '벤츠 뉴 E-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31일 오전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세단 'The New E-CLASS'와 럭셔리 쿠페 'The New E-Class Coupe'를 국내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The new E350 아방가르드는 V형 6기통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의 공조를 통해 최고 출력 272마력(6000rpm)과, 최대 토크 35.7kg/m(2400-5000rp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를 보인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출시한 The new E350 쿠페는 The new E-Class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스포티하게 해석한 라인의 쿠페 모델로, 3.5리터 V형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를 기본 탑재해 최고 출력 272마력(6000rpm)과 최대 토크35.7kg/m(2400-5000rp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3초에 주파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가격은(VAT포함) The new E350 아방가르드가 9천550만원, The new E350 쿠페는 7천990만원이다.

이재문 기자 moo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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