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신종플루 테마의 달

증권방송 하이리치가 8월 다섯째 주 추천주를 통한 수익현황과 회원평가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누적수익을 달성한 전문가를 선정, 실제 추천주와 수익률을 공개했다.

하이리치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는 주간 57.82%의 수익률을 기록한 테마주 매매의 절대강자 '초심'이 선정됐다.

평균 누적 평균 수익률 15.7%를 자랑하는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초심의 수익 종목은 신종플루 테마주 씨티씨바이오(53.27%), 4대강 테마주 특수건설(6.25%), LED 테마주 서울반도체(3.53%), 바이오 테마주 차바이오앤(2.76%) 등이다. 또한 보유중인 오리엔트바이오를 통해서도 45%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2위는 LG생명과학(9.80%), 인터파크(6.81%), 한솔LCD(6.56%), 동양종금증권(4.84%), GS(4.82%) 등으로 주간 33.16% 가량의 수익을 거머쥔 트렌드 매매의 선두주자 '닥터제이'와 시세포착 및 타이밍 매매의 국내 1인자 '비젼 3000'이 뭉친 <직장인 10억 만들기 클럽(이하 10억클럽)>에게 돌아갔다.

3위를 차지한 단기 스윙매매의 최고수 '황제개미'는 동국제강(5.08%), 오리엔트바이오(1.82%) 와 보유 중인 유진로봇(5.00%)으로 주간 11.90%의 누적 수익을 기록했다.

■ 주간 누적 수익률 110%, 하이리치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위엄!
2009년 초심은 단일 테마로만 200% 이상의 누적 수익률을 달성했고, 지수 조정에 대한 불안 심리가 가중됐던 5~6월에도 150% 이상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한바 있다.

하지만 그는 더욱 수익에 배가 고팠고, 테마주 매매에서는 국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는 듯 신종플루 테마와 4대강, 바이오 테마주를 통해 주간 110%라는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는 위엄을 토했다.

이와 관련해 초심은 "신종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이 예상되는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치료제에 대한 언급이 높을 것으로 예상해 씨티씨바이오와 오리엔트바이오를 추천했고, 4대강 테마주로 수급이 낙폭 과대된 상태에서 전일 신종인플루엔자 관련주가 내려가 순환매를 노려 특수건설을 공략한 예상이 그대로 적중했다."며 4일간의 수액랠리를 공개했다.

덧붙여 "연말까지 수익률 10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후속 수익종목들을 기대하며 지켜봐 달라"면서 "성공적인 테마주 매매를 노리는 개인투자자라면 방송에 반드시 참여해 볼 것"을 당부했다.

또한 2위를 차지한 '10억클럽은' 장중 자유로운 방송 시청이 어려운 직장인의 핸디캡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장시작 전과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는 한편, 별도의 종목진단방송 편성으로 포트폴리오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직장인의 투자패턴에 최적화된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방송을 못 듣는 직장인을 위해 게시판을 활용, 종목대응방안/종목리포트 등의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고 있는데, 종목리포트의 경우 실제 기업탐방을 토대로 선별한 가치 우량주로써 급등세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베스트 애널리스트 1~2위인 '초심'과 직장인 클럽의 '닥터제이'가 함께 9월 1일 (화, pm6:00~07:00)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특집방송은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스튜디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