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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듣고싶어? "서울광장으로 모여"

서울광장이 다시 문화의 광장으로 되살아난다. 특히 다음달에는 재즈공연이 연이어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오는 28일 작은거인 '김수철 콘서트'로 공연이 재개된다. 29일에는 지난 22일 진행 예정이었다가 연기된 '서울문화의 밤' 개막공연이 열리며, 30일과 31일에는 '노름마치'의 국악공연과 국악뮤지컬 집단 '타루'의 재미있는 판소리 등이 이어진다.

9월에는 재즈 축제가 열린다.


9월1일 '서울재즈빅밴드'로 시작해 전제덕밴드, 전영세 밴드, 말로 밴드 등 국내 정상급 재즈 밴드와 함께 스윙, 펑키, 애시드, 블루스 등 재즈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게 된다.

그동안 비가 와서 취소됐던 클래식 공연도 진행된다.


실력으로 인정받은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전유성 연출의 유쾌한 음악회 '얌모얌모 콘서트', 팝 칼럼니스트 임진모의 해설과 함께하는 'ABBA'의 팝 콘서트와 '더 뮤즈 오페라단', '호호클래식', '콰르텟엑스', '엘로우 스트링 보이즈'와 '필하모니아 코리아 오케스트라' 등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CASP)' 홈페이지 (www.casp.or.kr)와 다산플라자 (120)에서 알아볼 수 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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