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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김민종(38)과 방송인 박정숙(39)이 목하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교육사업 업체인 하늘교육의 서모 대표의 중매로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박정숙은 하늘교육의 CF모델로 발탁됐고, 좋은 취지의 광고에 김민종이 노개런티로 참여하면서 사랑의 불씨를 당겼다.
김민종-박정숙 커플은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어 23일에는 서울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CF더빙 작업까지 마친상태다.
지난 21일 서울 남산 하이얏트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톱 갤러리 아트페어' 전시회에서도 두 사람은 나란히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종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돈키호테'를 시작으로 '종려나무 숲''낭만자객''나비''패밀리''3인조''체인지' 등의 영화를 촬영했고, '돌아온 일지매''천하일색 박정금''섬마을 선생님''진주목걸이' 등의 드라마에서 재능을 뽐냈다. 최근에는 더 블루를 재결합해 가수로도 활동중이다.
박정숙은 1993년 대전엑스포 홍보사절, 2000년 MBC 연기대상 특별상까지 받았으며, 컬럼비아대학교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를 따냈다. 현재는 경희대 국제교육원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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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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