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금융시장 안정 영향..수출입 증가에 따른 현물환도 증가
외환거래규모가 작년 2.4분기 이 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수출입 감소세가 둔화되고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09년 2.4분기 중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규모는 일평균 444억6000만 달러로 전분기(391억4000만 달러) 대비 13.6% 증가했다.
외환거래규모는 작년 2.4분기 -2.7%를 시작으로 3.4분기 -4.3%, 4.4분기 -22.5%, 올 1.4분기에도 -11.4% 급감했었다.
거래형태별로는 전통적 외환거래, 즉 현물환이나 선물환 및 외환스왑 등의 거래가 일평균 377억2000만 달러로 전분기대비 13.4% 증가했다.
환율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외환시장이 안정되면서 은행간 거래가 증가하면서 현물환거래가 전분기 대비 14.0% 증가한 일평균 142억3000만 달러에 달했고 수출규모가 전분기보다 확대되면서 환헤지 수요가 다소 증가한 영향으로 선물환거래도 전분기대비 6.6% 늘어난 일평균 58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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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파생거래(통화 및 금리관련 선물.스왑.옵션 등)도 일평균 67억4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4.8% 증가했다.
은행그룹별로는 국내은행이 일평균 232억8000만달러로 전분기대비 17.6% 증가하고 외은지점도 일평균 211억8000만 달러로 전분기대비 9.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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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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