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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내년 최대 실적 기록할 듯"..목표가 100만원(상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올린 보고서가 등장했다.


김성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2010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2010년 예상 EPS 8만3636원 PER 12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휴대폰-디지털가전의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에 힘입어 연결기준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9조5200억원을, 2010년에는 창사이래 최대 실적인 16조95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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