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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최강 특수비행팀 우정비행

블랙이글스.썬더버드 10월 21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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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을 상징하는 특수비행팀이 오는 10월 21일 한반도 상공에서 첫 우정비행을 할 예정이다.


공군은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와 미 공군 특수비행팀 썬더버드(Thunderbirds)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09(이하 서울 ADEX 2009)’ 행사기간인 오는 10월 21일에 한반도 상공에서 동시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썬더버드가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2004년 이후 5년만이다.

이날 우정비행은 블랙이글스 T-50 8대와 썬더버드 F-16 6대가 각각 편대를 이루며 독립기념관부터 오산기지, 국립 서울현충원, 여의도, 용산 한미연합사 순으로 비행한다. 착륙은 서울 ADEX 2009’ 행사장인 서울공항이다.


블랙이글스 대대장 이철희 중령(공사 39기)은 “공군을 대표하여 한반도 상공에서 상호간 우정을 과시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의미있는 비행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썬더버드는 1953년 미국 애리조나주 루크 공군 기지에서 창설된 특수비행팀으로 현재 네바다 주 넬리스 공군 기지에 소속돼 있다. 현재 썬더버드는 F-16 기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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