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유키스, 서태지의 재해석? '럭빈' 스타일로 1일 컴백";$txt="";$size="550,366,0";$no="20090201082850236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다국적 그룹 유키스가 홍콩에서 진행 중인 '여름 팝 콘서트'를 통해 홍콩 첫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키스는 15, 16일 양일간 진행되는 홍콩국제공항 인근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음악축제 '여름 팝 콘서트'에 참석 중이다.
'여름 팝 콘서트'는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아시아의 다양한 대중가요를 접할 수 있는 대규모 음악축제로 1만5000여 명의 객석이 이틀 연속 매진 중에 있다.
첫날 공연에는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의 가수와 팝 밴드 80여 명이 참가해 드라마 및 영화 음악, 클래식, 히트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또 중국의 스타 여명, 용조아, 장혜매, 막문위와 함꼐 한국대표로 유키스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키스(알렉산더, 수현, 기범, 케빈, 일라이, 동호)는 '어리지 않아' '니가좋아' 'Talk to me' 등 3곡의 노래와 기차춤, 톡톡톡춤과 함께 중국어,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등의 무대매너로 홍콩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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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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