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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영, US여자아마 제패 <1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국가대표 출신 송민영(20)이 US여자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송민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올드워슨골프장에서 36홀 매치플레이방식으로 열린 결승에서 제니퍼 존슨(미국)을 1홀 남기고 3홀 차로 제압했다.


지난 6월 US여자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에서 우승했던 송민영은 이로써 지난 1988년 재미교포 펄 신에 이어 같은 해에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 2개 대회를 연속 제패한 두번째 여자선수가 됐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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