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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동방신기가 6일 일본 도쿄 신주쿠의 국립 경기장에서 라이브 무대를 가졌으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체설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산케이스포츠는 7일 오전 보도를 통해 "전속 계약을 둘러싼 트러블로 해체설이 부상하고 있는 한국의 인기 5인조 그룹, 동방신기가 6일 신궁 외원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도쿄 신주쿠구의 국립 경기장에서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체설 보도 후 첫무대였지만 해체설에 대한 발언은 일절 없었다"면서 "영웅재중이 '이렇게 노래할 수 있게 돼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있다. 연인들이 많이 온 것 같은데 나는 여자친구가 없다. 부럽다'고 말하며 관객들을 흥분시켰다"고 보도했다.
또 "'Stand by U' 등 7곡을 열창, 평상시와 변함없는 절도 있는 댄스를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세명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둔 상태다.
동방신기 다섯 멤버는 이날 공연을 위해 5일 오전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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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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