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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됐으나 '낙태 스캔들'로 지난해 자격박탈당한 김주연 씨가 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김주연 씨는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 살 연하의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포워드 이지운 선수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김 씨는 미니홈피에 메인에 "공부할때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람. 운동할때 가장 행복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또 "내 눈에 세상에서 젤루 멋진 곰. 고마워요. 다 믿어주고 잘 해주면 변하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널 만나서 알 것 같아. 믿어주고 표현하면 진심은 통한다는 걸"이라고 이 선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 씨의 연인인 이지운 선수는 1985년 생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슈터다.
한편 김 씨는 지난해 초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 '축구선수의 만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 씨는 이 글에서 그 당시 연인이었던 축구선수 황재원이 임신한 자신에게 낙태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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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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