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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콜센터에 문의하면 융자 가능!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식품진흥기금 융자 등…다양한 서민 맞춤형 융자사업 안내 전화 한 번으로 오케이!

서민 돈맥경화 구청에 콜하면 뚫린다!
동작구,「동작복지 콜센터」2009 융자사업 종합안내 실시!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식품진흥기금 융자 등…다양한 서민 맞춤형 융자사업 안내 전화 한번으로 오케이!


통화당국이 경제를 살리려고 막대한 돈을 풀었는데도 돈맥 경화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서민가계와 중소기업의 자금사정도 어려운 상황이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주민소득지원과 생활안정기금 융자 등 서민경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작복지 콜센터를 통한 종합안내로 여러 부서에 산재한 다양한 융자사업을 전화 한통화로 해결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1일부터 일자리 안내, 기초생활보장 등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회 안전망 지원자료를 상담DB로 구축, 원스톱(ONE STOP) 전화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동작복지 콜센터는 현재까지 570여건의 상담이 이루어져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를 위해 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각종 융자사업을 종합안내해 서민가계 은행창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표적 주요 융자사업으로는 영세업자로 운영개선 자금이 필요한 사업주에게 2000만원 이하의 자금을 빌려준다.


또 주민소득지원금과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해 긴급히 생계자금과 의료비가 필요한 주민에게 1000만원 이하의 생활안정자금을 3%의 저리로 2년거치 2년 균분 상환하는 주민소득지원금과 생활안정기금 융자사업이 있다.


이와 함께 1993년도부터 현재까지 421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와 식품제조업소와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200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7억9000여만원의 기금을 지원하고 있는 식품진흥기금 융자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 장애인 자립자금 융자, 한부모가족 자립자금 융자, 저소득가구 전세자금 대출, 저소득층 창업자금 지원, 폐업자영업자 전업지원 등 다양한 융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구와 중소기업의 실질적 자금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동작복지 콜센터를 더욱 활성화해 다양한 융자사업 안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작복지 콜센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820-9129로 전화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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