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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윤다훈이 "'세남자'는 남성들의 실생활을 낱낱히 밝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윤다훈은 31일 오후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세남자' 현장공개 및 인터뷰에 참석해 "'세남자'에서 여성들이 모르는 남성들의 속내를 솔직하게 접근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남성들은 겉으로 여성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한다. 여자친구 앞에서 자신의 잘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그러나 실제 남성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성들은 겉으로는 멋있게 보이려 하지만 내면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세남자'의 기획의도다"라고 덧붙였다.
윤다훈은 극중 여성들에게 '작업'걸었다 하면 과거 99%성공률을 자랑했던 선수이자 골프코치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날은 정웅인, 윤다훈, 박상면이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는 도중 멋진 몸매를 지닌 한 여성(이파니 분)을 보며 서로의 여성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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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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