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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북면 생태전원마을 미분양택지 분양

천안시 북면 은지지구 22가구 평균 631㎡…8월 3~21일까지 신청 받아

천안시가 북면 은지리에 만든 생태전원마을의 미분양택지를 분양한다.


28일 천안시에 따르면 분양될 전원주택지는 지난해 5월 첫 분양 뒤 경제상황 등으로 계약이 취소되거나 미분양된 택지다.

대상은 천안시민 10가구와 도시민 12가구 등 모두 22가구다.


분양면적은 천안시 북면 은지리 산 13번지 외 1필지 4만1273㎡로 △택지면적 1만7090㎡ △공유면적 3603㎡(도로 등) △공용시설면적 1839㎡(마을회관 등) △원형보존림면적 1만 8471㎡ 등이다.

가구별 평균 분양면적은 △택지면적 570㎡ △공용시설면적 61㎡ 등 631㎡로 평균 분양 예정가는 1억4700만원선으로 예상된다.


입주조건은 △택지의 등기완료일로부터 5년 안에 땅거래가 안 되고 △주택건축은 택지분양 뒤 1년 안에 착공, 2년 내 준공해 입주해야 하며 △건축은 천안시가 추천하는 모양에서 골라야 한다.


최종 입주예정자는 8월 3일~21일 입주예정 신청자 중 뽑으며 신청자가 많을 땐 추첨으로 결정한다.


은지지구 생태전원마을은 천안시가 58억원을 들여 터 만들기와 함께 분양하는 공공기관주도형 사업이다.


은지지구 생태전원마을 입주예정자 신청은 방문이나 우편접수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건설도로과(☎041-521-5546~7)로 물어보면 안내를 알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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