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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전문점 채선당(대표 김익수 www.chaesundang.co.kr)이 탤런트 선우선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선우선 소개팅 편'이라는 컨셉트로 소개팅을 한 다음날 채선당에서 식사를 하며 친구에게 에피소드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선우선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 윤상현의 아내로 나와 순정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또 롯데주류 청하, 농심 무파마, 살균청소기 레이캅, 의약품 타이레놀, 우리카드의 광고를 촬영하면서 차세대 CF 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CF촬영 현장은 오는 27일 SBS 생방송 좋은 아침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광고는 내달부터 방송된다.
채선당은 매일 콜드체인(cold-chain)으로 배송되는 10여가지의 친환경 채소와 천연재료로 우려낸 육수를 각종 독소를 제거해주는 황동냄비에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국에 1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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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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