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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싱가포르 시장 공략

28일 기술세미나 및 리셉션 개최


한국선급(KR, 대표 오공균)은 오는 28일 싱가포르 해사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술세미나 및 리셉션을 개최한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서 제1차 기술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던 한국선급은 이번 2차 기술세미나를 통해 싱가포르 지역 선사, 조선소 및 정부 관계자들에게 한국선급의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해 싱가포르 시장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술 세미나에는 회사 활동 소개를 비롯해 현재 세계적 환경 이슈인 온실가스에 관해 이경우 한국선급 신재생에너지팀장이 ‘국제해사기구(IMO) 안에서의 그린하우스 가스 이슈’라는 제목으로, 임재균 기술연구소 책임검사원은 ‘피로강도의 관점에서 본 리스크 평가’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날 저녁 싱가포르 아마라 호텔에서 현지 해사계 저명인사들을 초청하는 리셉션을 개최한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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