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엠에스엠텍 LED 형광등";$size="169,240,0";$no="20090721143301328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ED조명 전문기업 엠에스엠텍(대표이사 임광석)이 직경 16㎜로 동종제품 중 가장 얇은 LED 형광등의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들어간다
이 LED 형광등은 일본 파트너사의 요구로 지진 진도 7.0에 견디는 방진 제품과 실외에 설치가 가능한 방수 제품으로 개발됐으며 20W 대체용(14W), 40W 대체용(28W), 자판기용 등 총 3종이 생산된다.
일반 형광등(T10형)사이즈인 33㎜에 비해 절반 이상 직경이 줄었으며 T5 전용 고효율 안정기를 사용했다. 조도는 82룩스로 소비전력이 기존 제품 대비 60%에 불과하다.
자판기나 냉장고 등과 같은 좁은 공간에 설치하기가 용이하다. 엠에스엠텍은 세진제팬과 에스케이에이드림 등 일본 파트너사와 함께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임광석 대표이사는 "일본 바이어에게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양산 제품은 3개월 동안 일본 현지에서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끝내고 생산체제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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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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