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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준비는 GS홈쇼핑에서"


오는 24일 중복을 앞두고 GS홈쇼핑이 본격 ‘중복 마케팅’에 나섰다.

21일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여름철 기력 보충이 되는 보양식품과 잃기 쉬운 입맛을 살려줄 별미 음식 등을 잇따라 편성했다.


이날 오후 8시35분에는 ‘장인의 아침 LA갈비’를 방송한다. 40년 갈비 장인 '윤상섭'의 양념 비법에 옥수수, 표고버섯, 호박, 통마늘, 양파, 감초 등 자연 양념을 끓인 엑기스를 포함했다. LA갈비 800g 들이 7팩에 6만9900원이며 1만원 추가시 800g짜리 갈비찜 3팩을 더 받을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오후 4시20분부터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주원 산오리 훈제 세트’를 선보인다. 국내산 오리고기만 사용해 와인으로 숙성했으며 먹기 좋게 얇게 썰어져 반 마리씩 진공 포장돼 있다. 2마리 3만9900원, 3마리 4만9900원에 판매된다.


여름철 별미인 ‘풀무원 냉면’도 특가 판매된다. ‘평양물냉면 2인분’ 5봉, ‘함흥비빔냉면 2인분’ 5봉, ‘클로렐라 물냉면’ 2인분 2봉 등 총 24인분으로 구성되며 생라면 2봉을 추가구성으로 증정한다. 가격은 3만7900원.


인터넷 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도 이달 말까지 ‘삼복더위 타파 프로젝트’ 기획전을 열고 삼계탕, 장어, 전복, 추어탕, 곰탕 등 보양식과 냉면, 아이스홍시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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