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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홍종구, 전성기 못지 않은 활동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90년대에 활동한 댄스 그룹 노이즈의 리더였던 홍종구가 전성기못지 않은 활동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종구는 현재 MTM연기음악원 원장은 물론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과 Major Entertainment 대표,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연예인사관학교로 불리고 있는 MTM연기음악원은 심은하, 김희선, 송혜교, 송윤아 등 23년 동안 수많은 연기자들을 배출했으며 그룹 SES의 멤버 슈, 빅뱅의 멤버 태양, 채연, 이루,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핑클의 이진, 신화의 김동완, FT아일랜드의 이홍기, HOT의 문희준 등 수많은 가수들도 배출한 바 있다.


특히 MTM은 지난 12월에 정식으로 보컬아카데미를 신설했으며, 11월에 YG보컬트레이너로 유명한 최원석 교수의 보컬 특강을 시작으로 1월에는 가수 리사 4월에는 가수 리아의 특강이 실시된 바 있다.


또 홍종구는 가수 거미와 채정안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했으며, 이기찬 3집 작사·작곡은 물론 SBS 드라마 '순수의 시대',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음악감독 및 O.S.T 제작 프로듀서를 맡아 활동해왔다.


한편 홍종구는 최근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심사를 맡기도 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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