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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간염 박명수, '꽃미남시대' 스케줄도 무사히 소화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개그맨 박명수가 급성간염 및 황달 증세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병원에서 퇴원한 박명수는 통원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지금은 꽃미남시대' 녹화에 참여해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입원 초기보다 증세가 많이 호전된 박명수는 편안한 모습으로 평소처럼 촬영에 임했으며 주위의 우려와 달리 변함없는 특유의 개그로 게스트와 모든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줘 견제함을 과시했다.


박명수의 호전된 모습은 '지금은 꽃미남시대'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며 이후 다른 방송활동도 재개했다.


또 '지금은 꽃미남시대'의 새로운 MC가 된 샤이니는 박명수의 건강을 걱정하며 간염에 좋은 과일을 선물했다.


건강이 호전된 박명수의 모습은 21일 오후 11시 MBC 에브리원 '지금은 꽃미남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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