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순위 청약 시작
$pos="C";$title="";$txt="지난 19일 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 전경";$size="510,382,0";$no="20090720070440894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화성산업이 김포 한강신도시 Ac-16 블록에 공급하는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가 지난 17일 정식 개관해 주말동안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청약상담을 받는 수요자들이 성황을 이뤘다는게 화성산업 관계자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권으로의 진입이 우수하고 고등학교 및 초등학교가 접경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양도세 면제혜택, 재당첨제한 완화로 인해 투자자들의 기대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은 오는 21일 1순위를 시작으로 22일 2순위, 23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우선공급인 특별공급은 20일 접수가 시작돼 3자녀 가구 대상은 19가구, 이주자 및 국가 유공자 대상 일반 특별공급은 전체의 10%로 공급될 것으로 계획돼 있다.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28층 아파트 8개동 648가구로 이뤄져있다. 또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의 A, B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3.5Bay, 4Bay 평면을 적용했다. 이 단지가 위치한 블록은 택지입찰에서 89:1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3.3㎥당 분양가는 960만~970만원 수준이다.(031) 981 - 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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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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