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니혼TV 아나운서 나츠메 미구.";$size="550,305,0";$no="20090715090307942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일본 아나운서 나츠메 미구(夏目三久)가 남성용 피임기구를 들고 있는 사진이 유출돼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 14일 일본의 스포츠일간지 니칸스포츠는 '니혼TV'의 간판 아나운서 나츠메가 남성용 피임기구를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사진 잡지 '플래시'에는 나츠메가 남성용 피임기구를 들고 웃고 있는 사진이 6장에 걸쳐 실려 있고 유출 경로는 불분명하다.
또 사진 중에는 나츠메가 한 남성과 침대에 다가가는 사진까지 함께 있어 충격을 더했다. 청순한 외모로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나츠메 아나운서는 이 사진이 유출된 후 회사로 부터 큰 질책을 받았고 '니혼TV'측은 대외적으로 "주간지에 게재된 사진일 뿐 당사의 입장은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래시'지는 지난 4월에는 나츠메 아나운서고 한 대기업 사원과 데이트하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 남성이 최근 사진에 등장한 이 남성이 동일 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