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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14일 에너지관리공단과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에 대한 검증 협약식을 갖고 온실가스 검증 절차를 3개월 동안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 협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3월까지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한 S-Oil은 인벤토리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검증원을 통해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의 데이터 집계 및 분석 결과 등을 검증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S-Oil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바탕으로 향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해 체계적인 관리를 할 방침이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란 기업 활동으로 인해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파악ㆍ기록ㆍ유지관리ㆍ보고하는 총괄적인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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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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