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그녀 태양보다 눈부시네
휴가지 패션 연출에서 액세서리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아이템이다.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포인트에서 빛을 내주는 제품을 골라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화려한 색상의 의상이나 노출이 많은 여름 의상에 적절하게 어울려야하는 것은 물론이다.
귀걸이는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으면서도 얼굴의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는 액세서리로 피서지에서 만큼은 치렁치렁 늘어지는 큰 귀걸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야외활동에서 사고의 위험이 있는 링 귀걸이나 고리 귀걸이도 피서지와 맞지 않다. 착용시 안정감이 있는 작은 일자 귀걸이나 원터치형 귀걸이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짧은 미니스커트나 수영복에 허전함을 느낄 때 손목에 커다란 뱅글을 차는 것은 시선분산을 도와준다. 특히 커다란 뱅글을 차면 손목이 가늘어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올 여름은 아프리카 룩이 유행하고 있어 호피무늬나 얼룩말무늬의 뱅글이 추천제품이다. 또 메탈소재의 뱅글을 여러개 겹쳐 착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만 크고 화려한 뱅글을 착용할 때는 다른 액세서리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샌들과 플립플랍 등 발이 노출되는 피서지에서는 발찌도 추천 액세서리. 밋밋하게 들어난 다리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패디큐어와 어울리는 색상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발찌를 착용할 때는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두껍거나 어두운 색은 피해야 하며, 화려한 샌들에 발찌를 착용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할 수 도 있다. 최근에는 이중으로 연결된 금줄에 큐빅장식을 더한 제품들이 대거 출시돼 가볍고 반짝이는 느낌을 줄 수 있다.
또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가 조합된 마린룩을 연출할 때는 요트, 닻 모양 등의 마린 모티브 액세서리를 매치해보는 것도 좋다. 스타일러스by골든듀의 정혜욱 차장은 "마린룩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액세서리의 소재나 컬러가 매우 중요하다" "시원하고 가벼워서 착용감이 훌륭한 실버 소재로 디자인 된 주얼리가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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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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