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828,0";$no="20090708151959940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에 있는 ‘뉴턴의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열렸다.
이 사과나무는 1977년 2월 22일 미연방표준국(NBS)이 한미과학기술협력의 상징으로 우리나라에 기증했고 이듬해 10월 3일 한국표준연구소에 심겼다.
현재 표준연에서 자라고 있는 사과나무는 2006년 5월 충북 옥천과 충주에서 커 온 4대손 묘목들을 옮겨 심은 것.
이 나무에 열리는 사과는 일반 사과나무와는 달리 열매 크기가 홍옥처럼 작고 9월 말쯤 일찍 수확할 수 있다.
KRISS는 이 나무를 국립중앙과학관, 서울과학고, 대전과학고,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광주과학기술원, 동아대학교, 전남교육과학연구원, KAIST, 충주사과연구소 등 여러 기관에 기증해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