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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구직 문 열렸다

GS건설, 삼성중공업 등 이공계 기술직 중심 채용 잇따라

이공계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 건설사 및 중견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7일 건설워커와 이엔지잡에 따르면 GS건설, 삼성중공업, 동양메이저, 현대오일뱅크, 포스틸 등에서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이공계 기술직 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발전환경사업본부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발전시공(기계, 배관, 전기/계측, 품질관리), 환경시공(기계, 토목, 건축, 전기/계측) 등이다. 12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해외공사(공사/공무, 견적, 영업, 계약/클레임관리), 부유체구조물(연구개발, 설계), 민자사업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16일까지 이메일(shiec.recruit@samsung.com)로 제출하면 된다.

동양메이저/건설은 환경사업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기술직이며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후 10일까지 이메일(insa@tycon.co.kr),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라건설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사, 공무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구산토건은 해외 및 국내 토목기술직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insa@gusan.co.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어회화 가능자로 해외현장근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경동기술공사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관리본부, 도로부, 해외사업부, 감리본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우편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대림산업, 명일건설플랜트, 씨앤우방이엔씨, 유탑엔지니어링, 남선건설, 메가마크, 한국하니웰, 농심, 한국타이어 등이 이공계 기술직, 연구개발직 중심의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및 이엔지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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