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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은 여자 밝히고, 은혁은 빚쟁이?…슈주 폭로전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은혁이 폭로전을 벌였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두 사람은 프로그램 중 게임을 벌이며 서로의 험담을 늘어놔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타와 일반인 여성과의 미팅 버라이어티로 개편한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 중인 이특과 은혁은 최근 녹화 현장에서 10년 동안 감춰왔던 서로의 비밀을 폭로했다.

베개싸움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한 마디씩 주고받는 도중 은혁이 이특에게 "여자를 너무 밝힌다"며 이특의 비밀을 폭로하자, 이특은 "은혁은 빚쟁이"라고 말해 은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이 "은혁이 진짜 빚쟁이냐"라고 질문하자, 이특은 "은혁은 평소에 멤버들에게 돈을 안 쓴다. 빌려가기만 하고 갚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특과 은혁의 비밀 폭로전은 4일 오후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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