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이스가 메릴린치 일본법인 출신의 기업 인수합병(M&A)전문가 히데키 소메미야를 영입했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다음주 중으로 JP모건에 합류해 전무이사 겸 IT·미디어·통신사업의 헤드로 일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메미야는 메릴린치 근무 당시, 파나소닉의 산요전기 인수 자문팀을 이끌기도 했다.
통신은 JP모건이 소메미야 영입을 통해 일본 IT기업관련 M&A자문과 주식인수사업부문의 강화를 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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