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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살롱] "바이크 한 대가 1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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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000만원.


벤츠 S클래스도, BMW 7 시리즈의 가격도 아니다. 입 떡 벌어지는 가격의 주인공은 바로 커스텀 바이크.

커스텀 바이크란 개인 맞춤형 바이크로 고객 욕구에 따라 주문·제작되는 바이크를 말한다. 비엘차퍼스는 이번에 개최되고 있는 2009 서울오토살롱에서 10여 종의 커스텀 바이크를 공개했다.



가장 고가의 바이크는 무려 1억2000만원인 BL 918 레드홀스. 배기량은 2040cc이며 6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BL 518은 1803cc의 배기량에 최고출력 115 ps/5200 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다소 저렴한(?) 이 모델의 가격은 3300만원.


세상에 단 한 대뿐이라는 '최민수 바이크'(록산 커스텀바이크)도 빠지면 아쉽다.



록산 커스텀바이크는 최민수의 신체, 취향에 맞춰 제작된 바이크다. 배기량은 1803cc이며 250mm의 리어 타이어를 장착했다. 디자인은 최민수가 직접 디자인했으며 제작 기간은 8개월 정도 소요됐다. 가격은 약 6800만원선이다.


이외에도 비엘차퍼스는 3000만원에서 800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커스텀바이크 10여종을 전시 중이다.


한편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제 7회 서울오토살롱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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