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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S501의 멤버 김형준이 여자 연예인 2명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일산의 30년 전통 닭칼국수와 달콤한 미니케이크를 찾아 진행된 MBC드라마넷 '식신원정대' 촬영 중 이와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음식이 나오기에 앞서 가볍게 시작된 출연진들의 대화는 막내 김형준의 연애담으로 이어졌다.
MC 정준하는 김형준에게 "여자 연예인과 사귀어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김형준은 단백하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현영이 "그럼 여자 연예인이 대시해 온 적은 있냐"고 묻자 김형준은 얼굴이 빨개지며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신이 난 정준하, 현영, 김신영은 연이어 계속 질문을 해댔다. 김형준이 곤란해 하자 카메라를 끄겠다는 등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자 결국 김형준은 여자 연예인 2명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으며, 상대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인 엔터테이너라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누군지 알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촬영장은 일순간 아이돌 가수의 연애담으로 술렁거렸다.
아이돌그룹 SS501 김형준의 연애담은 오는 3일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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