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적공사, 우즈벡과 협력사업 '탄력'

24만8000ha의 1만분의1 축척 등 협조 구해


";$size="550,365,0";$no="20090701160257491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대한지적공사(사장 이성열)와 우즈베키스탄의 지적분야 협력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적공사는 지난 5월11일 우즈벡과 지적(地籍)분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1일 우즈벡 지적원 관련 인사가 본사를 방문, 지적사업 참여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적공사 이성열 사장, 곽정완 부사장은 아흐메도프 일홈 우즈베키스탄 국립지적원 부원장, 배 예브게니 국립지적원 타슈켄트 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위성촬영을 이용한 지적측량 등을 논의했다. 우즈벡은 24만8000헥타르에 1만분의1 축척, 위성촬영·항공촬영을 이용한 수치지적도 작성 등에 대한 협력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베키스탄 지적인사 일행은 오는 3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항공우주연구원, 지적연수원, 경기 처인구지사, 경기도본부 등을 방문한 뒤 4일 출국할 예정이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