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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테크닉스, 보급형 LED스탠드 출시

LED조명 전문업체 파인테크닉스(대표 최정혁)가 보급형 LED 스탠드 선와이즈 'F-V10'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F-V10은 LED스탠드의 대중화를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LED광원이 지닌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빛 밝기 조절 기능이 있다.

소비전력은 9W로 기존 조명의 1/3수준이며, 수명이 5만 시간 이상으로 반영구적이다. 또한 약 1400룩스의 밝기를 구현할 수 있어 일반 스탠드에 비해 밝으며 자외선 방출이 없다.

특허출원 중인 선와이즈 스탠드의 도광판은 광원이 시야에 노출되지 않는 간접조명방식으로 시력보호에 뛰어나다.

LED 사업부문 은희문 대표는 "LED 스탠드는 품질이 뛰어나지만 그만큼 가격대가 높다"며 "보급형 출시를 통해 LED 스탠드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9만8000원.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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