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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판 '친구', 첫 방송 시청률 9%로 출발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영화 '친구'의 드라마판이 전국 시청률 9.0%를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하 '친구')은 전국 시청률 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친구'는 장동건과 유오성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친구'의 클라이막스 장면을 빠른 전개로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드라마는 동수(현빈 분)와 준석(김민준 분)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영화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찬란한 유산'은 33.0%로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KBS2 '솔약국집 아들들'이 21.4%로 2위를 차지했다.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와 KBS2 '천추태후', MBC '잘했군 잘했어'는 각각 15.0%,, 12.7%, 8.7%를 기록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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