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과 정보통신 특성화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학장 김인정)은 산·학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요지로 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정보통신 기술분야의 현장 연수 및 실습 등의 교육을 상호 적극 지원하고 시설 및 실험·실습 자재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에 따라 LG텔레콤과 협력사의 기술인력 1000여명이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정보통신 기술지식 및 업무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 맞춤식 교육과정도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노동부에서 설립 지원하는 국책대학으로 전국 주요 도시 11개 대학에 38개 캠퍼스가 있으며, 이번에 LG텔레콤과 협약을 맺은 곳은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이태원 소재)이다.
$pos="C";$title="";$txt="LG텔레콤 네트워크운영실 신재철 상무(오른쪽)와 한국폴리텍대학 김인정 학장이 산·학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협력을 요지로 하는 협약서를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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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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