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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민군겸용사업 개발사업자 선정

주성엔지니어링은 국방부 출연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 민군겸용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장수명 박막 태양전지 접이식 모듈 개발’의 주관 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과제는 향후 5년간 총 사업비 74억원을 정부와 민간이 출연해, 기존 태양전지 분야 축적 기술을 바탕으로 박막 태양전지의 단위셀 및 접이식 모듈개발과 성능개선을 통한 수명 장기화 실행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에 참여하는 SKC KOLON PI는 유연기판 개발에, 우일하이테크는 모듈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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