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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 출시

배상면주가는 오는 26일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출시한다.

매실미주는 경남 하동군과 업무 협약 체결 후, 친환경농산물로 인증받은 하동 유기농 매실을 구매하여 빚었다. 은은한 황갈색을 띠며 새콤달콤한 맛과 향긋한 매실의 향이 일품이다. 소진 시까지 여름에만 한정 판매한다.

500ml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 14%. 양재동 배상면주가 본사 및 포천 산사원과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할인점 판매가격 1만1000원 선. 관련 문의 02-6917-8999.

매실은 다양한 종류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 식품으로, 여름에 먹으면 배탈을 다스려주고 소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봄 '냉이술', 여름 '매실미주', 가을 '들국화술' 및 겨울 '도소주' 등 계절별 세시주를 2~3000병씩 한정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산사원의 멤버쉽 회원에 가입하면 계절별로 받아볼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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