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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OECD+ECB 단기대출 호재...영국 1.18% ↑

24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잇따른 호재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조정과 더불어 유럽중앙은행(ECB)이 4420억유로 규모의 단기대출을 제공키로 하면서 투심에 불을 질렀기 때문. 아울러 미국 내구재 주문의 깜짝 증가로 상승폭이 커졌다.

이날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9.96포인트(1.18%) 상승한 4279.98로, 프랑스 CAC40지수는 67.94포인트(2.18%) 오른 3184.76으로, 독일 DAX30지수는 128.86포인트(2.74%) 상승한 4836.01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위스 광산업체 엑스트라타가 영국 대형 광산기업인 앵글로아메리칸과 합병을 계속 추진할 의지를 보이자 앵글로아메리칸의 주가는 11%나 상승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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