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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상상플러스 시즌2'가 3주 만에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상상플러스 시즌2'는 전국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3%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2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멤버 김창렬, 마르코, 임창정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긴급출동SOS24'와 MBC 'PD수첩'은 각각 10.9%,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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