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반도체, 국립고궁박물관에 LED 설치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국립고궁박물관 1층과 2층, 지하1층 모든 전시실의 내부 메인 조명등으로 교류 전원용 반도체 광원 '아크리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아크리치가 적용된 조명등(DELICIA)은 LED 조명 제품임에도 빛 밝기 조절(디밍기능)이 가능해 세밀한 빛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짧은 컨버터 수명으로 인해 LED의 수명이 지속되기 어려운 타 LED 제품의 단점을 해결, LED가 가지는 장수명의 장점을 최대화 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할로겐 조명 사용 대비 평균 75~ 85%에 달하는 전력 절감 효과는 물론, 기존 할로겐 전구 사용시 방출되던 자외선과 적외선도 발생하지 않아 조선왕조의 고미술품과 고문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조명으로서 최적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경복궁역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은 2007년 11월 전면 개관 후 지상 2층, 지하 1층의 구조로 15개의 전시실을 구비하고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