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19일 당일면]엄기영 MBC 사장 "정치에 뜻, 전혀 없다"";$txt="";$size="275,394,0";$no="200803190727176948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엄기영 MBC 사장이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MBC 경영진 사퇴 압박 발언에 대해 "부적절하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22일 불쾌감을 표했다.
엄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임원회의에서 "권력의 핵심에 있는 사람이 언론사 사장 퇴진을 어떻게 말하나. 진퇴 여부는 내가 결정한다"면서 "'PD수첩' 사건의 요체는 명예훼손 여부인데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검찰이) 정치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미디어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수순이라는 지적도 있다.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지난 19일 검찰이 'PD수첩' 제작진을 불구속 기소한 것에 대해 "외국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경영진이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총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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