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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미국드라마(이하 미드) 'CSI 뉴욕'의 새 시리즈물인 'CSI 뉴욕 5'가 국내 미드팬들을 찾는다.
온미디어 계열의 케이블 영화채널 OCN은 오는 22일 오후 10시부터 'CSI 뉴욕 5'를 방송한다.
미국 뉴욕에서 벌어지는 강력사건만 상대하는 'CSI 뉴욕'은, 다른 'CSI'시리즈와는 차별화되는, 차가우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가 특징이다. 범죄의 유형도 더욱 다양하고 복잡하며, 스케일도 가장 크다는 평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CSI 뉴욕 5'는 지난해 9월부터 올 5월까지 현지에서 방송된 최신 시리즈로 특히 미국 최대 영화사이트 'IMDB' 네티즌 평가에서 "가장 긴박감 넘치는 최고의 시즌"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팝 밴드 '마룬 5'에서부터 대표적인 힙합가수 넬리,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 팝스타 애슐리 심슨이 카메오로 출연,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OCN의 황진우 PD는 "'CSI 뉴욕'은 'CSI'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막내지만, 가장 파워풀하면서도 치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며 "타 시리즈와 차별화된 뉴욕팀 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SI'는 현재 전미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TV 시리즈로 미궁 속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학수사관의 활약상을 담은 범죄수사 시리즈다. 지난 2000년 美 CBS에서 첫 선을 보인 'CSI 라스베가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2002년 'CSI 마이애미'가 제작됐으며 뒤이어 2004년 9월 'CSI 뉴욕'이 탄생됐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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