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509,0";$no="2009062208301207476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유선이 KBS2 주말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극본 조정선, 연출 이재상) 에서 180도 변신할 예정이다.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순수한 간호사 복실 역을 맡은 유선은 오는 27일 방송분부터 숨겨진 과거를 드러낼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분에서는 복실의 집에 놀러 온 미란(하재숙 분)은 우연히 복실의 과거가 담긴 앨범을 발견, 외국 생활을 짐작케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는 모습을 연출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복실의 정체는 과연…뭔가 복잡한 인생사연이 있는 것 같다','극중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궁금하다.','복실이 과거가 드러나고 정체가 밝혀지면 대풍 복실 라인의 큰 변화와 반전을 기대한다' 등의 글을 게재했다.
유선은 "숨겨진 과거가 하나 둘 씩 모습을 드러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복실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이어온 복실의 감정선을 유지해나가며 캐릭터의 감정 변화에 설득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