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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료코 공개 프러포즈 받다' 열애설 주인공 '아직은 짝사랑'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히로스에 료코와 열애설이 터져 나온 일본 배우 나가이 마사루가 "히로스에를 정말 사랑한다. 짝사랑이다"라고 털어놔 화제다.

일본의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 등 각종 매체에 따르면 나가이는 지난 18일 일본의 한 게임발표회 자리에 참석해 "아직 교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히로스에는 내게 소중한 사람이다. 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히로스에와 나가이는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지난 달 20일 이들이 심야에 히로스에의 집에서 함께 보냈다"고 보도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나가이는 "물론 당시는 단둘이 함께 있고 싶었지만 그때는 친구들 6명이 함께 파티를 즐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교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백 준비는 많이 하고 있다"며 "히로스에의 아들도 나를 '형'이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TBS드라마 '롱웨딩로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월에도 교제설이 보도되는 등 자주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한편 히로스에는 지난 3월 결혼 5년만에 모델 겸 디자이너 오카자와 히로시와 이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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