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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유해진이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정아, 오수진·연출 이윤정)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유해진은 절친한 동료 이선균이 자신의 집 근처에서 촬영중이라는 연락을 받고 격려차 한걸음에 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손 가득 음료수를 들고 방문한 유해진은 밤샘 촬영으로 지쳐있는 야외 촬영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유해진은 “와서 보니 현장 분위기가 아주 좋다. 가족적인 분위기인 것 같다. 화면에도 그런 분위기가 잘 표현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2부를 아주 재밌게 봤다. 무척 기대가 된다. 이선균의 목욕탕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매력적이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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